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자료 조사와 탐구 및 분석, 연구논문 작성과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경험하고, 주제 및 분야별 대학 교수의 전문적 지도를 받아 연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탐구 방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익히는 과정이 되기도 했다.
학생들은 미디어·인공지능, 물리·전기공학, 기계공학, 경영학, 화학공학, 건출, 생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다. 특히‘상주지역 고등학생의 지역 산업 인식이 지역 정착 의향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인식을 통해 본 상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등 지역 사회 문제를 다루어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연구역량을 뽐내기도 하였다.
또한 ‘전류 송전 시스템의 한계 극복을 위한 전력반도체 제어 소자 분석’, ‘기어비에 따른 동력 전달 효율 분석’, ‘생성형 AI 서비스의 구독 결정 요인’, ‘구조 역학과 공공디자인의 융합’등 미래산업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연구도 발표하였다.
발표 후에는 연구 주제와 연구 방법,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고, 연구 주제의 적절성, 연구 방법의 창의성, 탐구 과정의 충실성, 연구 결과의 논리성과 완성도, 발표 및 질의응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입선 2팀 등 총 11개팀이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조사·분석하며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경험을 하므로써,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관련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기쁨을 표현하였다.
권기원 교장은 “대학 교수님들이 연구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도해 준 점에 교사와 학생들이 만족하고 있다.”라며“학생들 역시 직접 주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을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K-U시티 인력양성센터(센터장 조정국)는 앞으로도 상주고 학생들의 심화 탐구활동과 진로 연계 교육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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