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대학별 면접을 앞둔 수험생에게 면접 유형별 핵심 정보와 준비 방향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 교사의 면접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이 넓은 경북의 특성을 고려해 학생과 교사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강은 실제 대입 면접에서 활용되는 주요 유형을 중심으로 △15일 ‘서류 기반 면접 준비 방법’ △16일 ‘인문 제시문 기반 면접 준비 방법’ △17일 ‘자연 제시문 기반 면접 준비 방법’으로 구성된다.
각 특강은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신의 지원 대학과 전형에 필요한 면접 유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생과 교사가 면접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비대면 특강을 시작으로 ‘기본 이해–유형별 심화–실전 모의면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대입 면접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먼저 비대면 특강을 통해 면접 유형별 기본적인 준비 방향을 안내하고, 10월 9일과 10일에는 제시문 기반 면접과 의예과 다중미니면접(MMI_Multiple Mini Interview)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면접캠프에서는 제시문 기반 면접 특강과 모의면접, 의예과 다중미니면접(MMI) 특강과 모의면접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류 기반 모의면접’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등 대학별 면접자료를 바탕으로 실제와 유사한 모의면접을 경험하고 개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과 학교의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에 따른 진학지원 격차를 최소화하고 학교 안에서도 체계적인 대입 면접 준비가 가능하도록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별 면접은 대학과 전형에 따라 평가 방식이 다양한 만큼 학생의 지원 전형에 맞는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라며, “비대면 특강부터 제시문‧다중미니면접(MMI) 캠프,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경북의 학생들이 어느 지역에 있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능과 대학별 고사를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과 진학지도에 힘쓰는 교사의 부담을 덜고, 학교 안에서 공교육을 통해 충분한 대입 면접 준비가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진학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대표 기자이 기사를 주변에 알려주세요지역의 좋은 정보는 공유할수록 힘이 됩니다.
※ 상주문경리포트는 정확한 보도를 위해 취재 자료를 확인합니다. 기사 내용의 정정ㆍ반론보도 요청은 정정ㆍ반론보도 신청 안내 또는 편집국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