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경상북도 「거점형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하여 통합돌봄 코디네이터를 양성·배치해 지역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해당 사업을 통해 양성한 통합돌봄코디네이터 17명을 중심으로 10개 거점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건강·생활환경과 돌봄 욕구를 살피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
통합돌봄 코디네이터들은 노인건강돌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주민 활동가로, 3인 1조(총 5개 조)로 편성되어 마을 경로당과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아가 통합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돌봄 욕구 및 생활환경 조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수행한다.
현장에서 발굴된 돌봄필요 어르신은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 절차를 거쳐 돌봄 필요 욕구와 상황에 맞춰 일상생활 돌봄,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등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기존 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을 함께 활용해 대상자가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하영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기관이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을 잘 아는 코디네이터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발굴하는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는 돌봄 사각지대의 조기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민간 협력기관 간 협업체계를 정착시켜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통합돌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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