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연구원 유철균 원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고 그 재생산을 인증하는 곳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산출물을 판별하고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을 길러내는 허브로 바뀌어야 한다”며 대학의 능동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경상북도 앵커센터 박준호 총괄기획팀장은 지역 대학을 지역산업 AI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영남대 박재찬 AI 앵커 대학사업단장은 지역 맞춤형 AI 인재 양성과 기업 연계 생태계 구축에 영남대가 거점대학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인공지능(AI) 인재 혁신대학’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미 4년간 200억 원을 투입해 ‘AI 전략산업 앵커 대학’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영남대를 중심으로 ‘AI 융합혁신(AI-X) 생태계’ 구축과 AI 융합인재 4,000여 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이를 전체 대학으로 확산하고 ‘AI 앵커 특구’를 조성해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가는 혁신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인공지능(AI)은 지방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로 대학은 교육을 넘어 기업과 함께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성장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대학에서 먼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반적인 시스템을 혁신해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세계 수준의 인공지능(AI) 교육을 받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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