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 개장은 곤충의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알리는 ‘곤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들에게 곤충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생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등 5종 1,000여 마리의 나비를 방사해 생태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비생태원 내부에는 기주식물(먹이식물)과 흡밀식물이 풍부하게 식재돼 있어 나비가 살아가는 환경을 그대로 구현했다.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이어지는 나비의 생생한 한살이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훌륭한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곤충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특별 개장을 통해 많은 도민이 자연 속에서 곤충과 교감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1,000여 마리의 나비가 빚어내는 특별한 풍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곤충의 소중한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비생태원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 잠사곤충사업장 내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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