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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 제17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대상 수상

- 작년 우승에 이어 2연패 달성

상주고, 제17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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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9. 5(토)일 ‘제17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에서 상주고 우승본능팀(2학년 박노우, 1학년 한현서)이 전국 79개교 528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40팀 80명이 참가해 삼국유사와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상주고 ‘우승본능’ 팀은 초반 3위에 머물렀으나 결정적인 객관식 문제를 정확하게 맞히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이후 1위를 지켜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상주고는 학생들이 전국 단위 교과 관련 대회에 참여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과별 특성에 맞는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사 분야에서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 읽기와 스터디,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8월 중순부터 대회를 대비한 특별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AI를 활용해 학습자료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문제의 답을 암기하기보다 역사적 사실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고, 서로 문제를 내고 답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상주고는 지난해에도 삼국유사 전국퀴즈대회에서 1위와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다시 우승하며 국사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상주고(교장 권기원)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우승 상금 400만원과 통닭 100마리의 부상과 지도교사상도 수상하였다.
 이동영 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문제의 답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도록 지도했다.”라며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고 서로 가르쳐 주는 과정이 이번 우승의 가장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권기원 교장은 “이번 수상은 특정 학생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넘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전국 무대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상주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구하고 전국 단위 대회에 도전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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