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소방서 화동전담의용소방대(대장 신기묵)는 지난 11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화재진압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과 각종 화재에 대비해 대원들의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화재 현장에서 요구되는 초기 대응 능력과 진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원들은 보유 중인 산불진압차량 조작을 시작으로 소방호스 전개와 방수까지 실제 화재 현장을 가정해 일련의 진압 과정을 반복 숙달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화동면은 소방서와 거리가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차량 기동과 초기 진압 전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화동전담의용소방대는 올해 현재까지 일반화재 5건과 산불화재 4건 등 총 9건의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불 현장이나 농로 주변 화재 등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기묵 화동전담의용소방대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화재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준형 상주소방서장은 “원거리 지역의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담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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