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이 주최하고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를 소방정책과 현장 업무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AIㆍ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소방 현안 해결' 분야에서 장양종 소방교는 '데이터 융합 기반 산림-도심 경계(WUI) 산불 초동 위협 판정'을 주제로 발표해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장양종 소방교는 "산불 발생 시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산림과 도심 경계지역의 위험도를 분석하고, 지휘관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와 AI로 해결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도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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