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근무하는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일반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0년 경주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이후 교육행정인들이 지역과 기관을 넘어 교류하는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직원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대회는 민선 6기 경북교육이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비전 아래 교육행정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별로 400m 계주와 협동 공 튕기기, 신발 양궁,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과정에서는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교육행정인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구미 지역이 차지했으며, 의성 지역이 2위, 포항 지역이 3위에 올랐다.
행사장에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등 체험 공간을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감사과에서는 청렴부스를 운영해 청렴타투와 청렴스티커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체육대회를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가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육행정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북교육을 위한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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